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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원박물관 소개
역사의 변천
원림 고건
상설 전시
매주 화요일 휴관(국가 법정 공휴일 제외)
(17:00에 입장 마감)
09:30 - 17:30
가원고건축물 입장료 | 입장료는 8위안입니다
종합관구 | 1년 내내 무료 개장을 실시합니다.
가원박물관 소개
역사의 변천
가원박물관 전경
방문 안내
막백치와 영남건축예술
동관 마용(麻湧) 출신인 막백치는 중국 공학원원사, 전국 공학 설계 대가, 영남 건축 학파의 뛰어난 대표입니다.
영남전통원림과 민가
본 전시는 현재 영남 지역에서 첫 번째로 영남 전통 정원과 건축을 주제로 한 전시이며, 주로 발전 과정, 영남 원림 및 영남 건축의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초초초당
초초초당은 가원 주인 장경수가 그림을 그리고 휴식을 취하던 곳으로 초당도 아니고 일을 대충 해치운 것도 아니며, 장경수가 자신의 군마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것입니다.
거조, 거렴과 가원
후대에 남겨진 가원의 영향은 정교하고 날렵한 고전 건축물이 있습니다...
더 많은
요산각
가정
추월지관과
벽홍소사
전경
요산각은 가원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높이는 약 17.5m, 총 4층으로 '요산천입각(邀山川入閣)'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주인이 여가를 즐기며 경치를 감상하던 곳입니다. 입면 조형은 토치형이며, 전체 정원의 구도의 중심입니다. 크기는 크지만 바닥은 가려져 있고, 앞에는 쌍청실이 있고, 옆에는 곡랑과 테라스가 있습니다. 따라서 요산각은 높지만 위엄이 없으며, 당당하지만 외롭지 않아 정원의 편안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룹니다. 이곳에서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원경과 그림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곡교에서 호수 중심부로 이어지는 가정은 가원의 경승지 중 하나입니다. 가정에서는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물고기도 볼 수 있으며, 시원한 산들바람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삼곡홍교류아사, 일호록수소춘풍(三曲紅橋留雅士,一湖綠水笑春風)”입니다
추원지관은 물에 의해 지어졌고 문은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건물과 배의 기슭처럼 생겼기 때문에 선청(船廳)이라고 불립니다. 선청은 일엽경주처럼 호안에 정박하여 영남수향의 정취를 풍깁니다. 선청은 대청을 대신하여 주체 건물로 자주 사용되며, 가장 좋은 위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청 누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접객, 연회 장소, 관상용 정원 등의 좋은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벽홍소사는 정자, 가옥, 테라스 사이에 있는 기발한 건축물입니다. ‘벽’은 광동인이 옛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글자로 “손으로 물건을 쪼갠다’는 뜻입니다. ‘홍’은 리치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사’는 지붕이 있는 테라스입니다. 예전에 벽홍소사 옆에 고품질의 리치 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리치가 익고 매미가 우는 계절에는 가원의 주인은 손님들을 이 곳에 초대하여 함께 정원을 구경하고 새로 딴 리치를 맛보며 화기애애했습니다.